"은행에서 안 된다고 하면 끝인 줄 알았어요."

서울 은평구에서 빌라를 소유하고 있는 김 씨(40대, 자영업)의 이야기예요.

상황

김 씨는 사업 자금이 급하게 필요했어요. 자영업 3년 차, 소득 증빙은 가능했지만 신용점수가 580점대였어요. 소유하고 있는 빌라(전용 59㎡, 은평구 소재)를 담보로 은행 대출을 신청했지만, 두 곳에서 연속 거절당했어요.

거절 사유는 두 가지였어요.

문제

김 씨에게 남은 선택지는 카드론이나 캐피탈 신용대출이었어요. 하지만 연 20% 가까운 금리가 부담이었고, 필요 금액 8천만 원을 신용대출만으로 채우기도 어려웠어요.

해결 과정

비은행권 담보대출을 알아보는 과정에서, 감정평가 기반으로 심사하는 대부업 담보대출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.

은행과 달리 대부업 담보대출은 KB시세가 아니라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산정해요. 김 씨의 빌라는 KB시세에 등록되지 않았지만, 감정평가에서 1.5억 원으로 평가됐어요.

심사 과정을 정리하면 이래요.

결과

대출 상담부터 실행까지 약 5영업일이 걸렸어요. 김 씨는 필요한 사업 자금을 확보했고, 연 12% 이자만 납부하면서 사업이 안정되면 은행 대환을 계획하고 있어요.

이 사례에서 확인할 점

※ 위 사례는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어요. 대출 조건은 물건 상태, 신용 상황, 선순위 채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